교하교회는
복음으로 '다음 세대'를 세우고
주변 지역을 예수 사랑, 예수 문화로 가득한
'예수 마을'로 함께 만들어 가길 소망하는 교회입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모인 이들이
참 예배자로 세워지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이 형제, 자매들에게도
흘러가는 가족과 같은 공동체를 세워가길 원합니다.
성도 각자가 먼저 변화하고, 또한 가정과 교회를 변화 시키며,
더 나아가 사회의 복의 근원 되길 원합니다.
이 땅에 온전하거나 진정 거룩한 교회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종말의 때, 완성의 때를 바라보시며
우리를 성도라고 부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모인 이들을 교회라고 말씀하십니다.
비록 우리 눈에는 부족한 개인이고 공동체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의 근원 삼으신 그 언약을 의지하여
하루 하루를 살아가길 원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